의회에 바란다
시민은 죽어도 대회나 축제는 영원할 것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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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주시의회 | 작성일 | 2003-10-27 17:04:00 | 조회수 | 10567 |
○ 광주시의회 홈페이지에 의견을 주신 김원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귀댁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광주시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사기함양을 위한 체육대회를 비롯 각종행사를 추진하여 왔으며, 남한산성 문화제, 분원왕실도자기축제, 남종면붕어축제, 퇴촌면토마토축제 등 지역의 문화·예술, 특산물 홍보와 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 시민의 날 행사의 경우 ’98년도 IMF이후부터는 격년제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금년도의 경우 지난 2001년도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 등의 중복으로 4년만에 갖게 되었고, 귀하께서 뜻 있는 의견을 제시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는 태풍매미 등으로 인한 재해발생 전에 업무추진된 사항으로 행사전체를 취소하는데는 어려운 점이 있어 불꽃놀이 경품행사 등 축제의 분위기를 일부 상쇄시켜 축소 추진하였으며, 수재민돕기 성금모금행사 등을 추진하여 수재민들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앞으로 광주시의회에서는 행사의 중복성, 낭비성 요인을 제거하여 유사행사로 통폐합 추진하고 건전하고 검소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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