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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축제를 보며 느낀 점
작성자 구○○ 작성일 2004-06-08 02:06:00 조회수 10898
2일전에 외가집이 있는 퇴촌면에 다녀 왔습니다.
 
 가까운 도척면에 사는 저는 그때서야 토마토 축제를 하

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하여 축제를 하는 것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는 아직 토마토 축제를 하는 시기가 일부의 하우스 작물을 하는 
 
 젊은 사람의 주도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이글을 적습니다.
 
 하우스에서 자라는 토마토의 특성상 제배 시기를 조절 할수 있는 것이간 하지만 
 
 제가 아는 외가댁의 마을 분들은 이제야 토마토 꽃에 수분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익으려
 
 면 멀었다는 외할머니의 말에 당혹감을 가지고 이 글을 적습니다. 그리고 이 축제가 
 
 군중심도 면 중심도 아니고 한 마을을 중심으로 그 마을에서 이루러 진다는 점도 이
 
 해하기가 힘듬니다. 퇴촌면도 공설 운동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곳을 활용해서 
 
 퇴촌면을 알리는 축제로써 한 마을에 국한되어 열리지 않는 축제다운 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남김니다.
 
 두서 없리 길었는대 논지는 축제의 장소와 시기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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