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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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원선 | 작성일 | 2002-04-05 20:37:00 | 조회수 | 10427 |
저는 서울서 살다가 이 곳 초월면 풍산 아파트를 분양받아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온지는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야 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
1. 인도좀 만들어 주세요 여긴 가까운 거리도 차가 없으면 움질일 수가 없는 지... 인도도 없는 길에는 덤프트럭과 레미콘이 쌩쌩 달리고 그길을 아이 들을 데리고 농협하나로 마트라는 곳을 가야했고 농협을 가야 했습니다. 너무 무서웠고 저는 가까운 거리지만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해 신랑 차를 타고 움직여야만 했고 농협의 일은 텔레뱅킹이나 자동이체를 시켜 될 수 있는한 큰길로 안나갈려고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언제가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2. 풍신 아파트 옆길강의 중장비좀 처리해 주세요. 또 저희 풍신 아파트 옆 길가에는 이사올때 부터인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커다란 중장비가 길을 차지한체 서있는데 이것좀 처리해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3. 군인들이 산에다 쓰레기를 불법으로 투기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풍산 아파트 뒤쪽에 말리산인가요 그 곳에서 군인들이 훈련을 받는데 중식을 먹거나 간식을 먹고난 쓰레기들을 그곳에다 불법투기를 해 흔적을 남긴다고 합니다 젋은 군인들이 자신들이 쓰고난 쓰레기정도는 충분히 들고 내려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위 세가지 사항들을 건의하고 싶고 확실한 민원으로 처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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