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광주시청 광주시에 바란다에 올라온 민원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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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4-06-16 13:49:00 | 조회수 | 1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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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한번 읽어보세요.
이런상황인데도 광주시청에 맡겨놓을건가요!!!!!!! 일반 기업체이면 500-2번 노선 변경한 담당자 및 책임자는 옷을 벗었을겁니다. 공무원이니 맘대로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안세우고 시간만 끌고 있는데 광주시의회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요? 지금 광주 동부주민및 광주시내 주민들 억장이 무너집니다그려!!! ==================================================== 작성자 김혜인 E-mail khi8100@hanmail.net 작성일 2004-06-15 오후 10:29:00 조회수 139 오늘. 모란에서 오후 5시 40분에 500-2번을 탔어요. 500-2번이 오기 3분전에 500-1을 놓쳤는데.; 그냥.500-2이 오길래 탔어요. 500-1 좀만 기다리면 오는데 그 버스는 사람이 많이 타고.. 그리고 사람들이 꽤 기다리는걸...보았지요. 그래서. 500-2번을 저 혼자 모란에서 탔어요. 혼자 탔습니다. 그리고.... 보았지요. 너무나 텅빈버스. 곧....만남주유소에서 1명 내리고 그리고.... 파라다이스에서. 1명 내렸습니다. 그리고. ... 광주구터미널.도착시간. 6시 15분 그리고. 대쌍에서 1명 내렸어요. 그리고.. 삼리에서..저 1명 내렸습니다. 내리면서.훌터보았습니다. 곤히 잠드신 여자분 2분과 운전기사아저씨.. 제가 타고 내릴때까지 단 한명도 타지않았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좌석버스가...강남에서 동원대까지.... 제가 탄 버스에 10명 탔을까요? 시간이..좀 애매한 때이기도 했지만 늘상 그러던데;; 안타가운 맘에... 이렇게 몇자올립니다. 500-2번을 타고오는사람들은.모두 거의다... 버스에서..취침을 하시더라구여...저도 포함.이죠.ㅋㅋ 잘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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