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양주시 승격 준비를 보고... | |||||
---|---|---|---|---|---|
작성자 | 안광수 | 작성일 | 2003-10-11 22:53:00 | 조회수 | 10984 |
양주군인구 약15만명
회천읍 인구 6만명 - 4개동으로 분동 양주읍 인구 2만명 - 2개동으로 분동 우리 광주시의 인구 19만명 구 광주읍 인구 8.5만명 3개동 오포읍 4.6만명 왜 이글을 올리냐면 양주군이 광주시보다 적은 인구로 만은 행정동을 만드는냐면 시민의 편의를 생각해서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것 아닌지요. 이웃의 이천시만 보더라도 구 이천읍 인구가 광주보다도 적은데 4개동으로 분동했더군요. 시승격 당시는 5만의 인구로 3개동으로 분동 했는데 이때 창전동이라는 과대 동을 만들었고 법적 분동 기준의 인구를 늘린후 올해 증포동이라는 행정동을 만들었더군요. 광주시내 인구보다 이천시내인구가 더 적은데.... 이천시와 양주군 모두 광주시와 같은 도농 복합시이기에 농촌이 아닌 도시적인 이미지를 더 부각시키기위해 많은 행정동을 만들려고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도농복합시의 단점이 도시적인 냄새보나는 농촌이미지가 더 부각되어 있지 안나요. 용인시의 경우도 인구 56만명을 거느린 대도시인데도 도농복합시이기에 이미지가 이천시나 광주시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그것은 도시기준인 행정동이 4개 밖에 없어 그런거 아닌가 합니다.그러나 내년이나 후년쯤 3개구으로 분구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용인시의 위상은 엄청 높아지겠죠. 또한 수원시의 경우도 인구 100만에 3개의 행정구를 가지고 있는데 각 구청별 인구 35만명 분구 하기에는 적은 인구지만 많은 행정동들을 기존의 구에서 다른구로 옮기고 옮겨 법적기준인 20만이상을 채워 올 12월에 영통구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많은 구청수를 보유하여 수원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함이 아닐까요? 다시 종합해서 양주군이나 이천시,수원시 모두 시민의 편의를 위해 보다나은 행정서비스, 문화 제공과 도시 이미지 향상과 위상을 높이고자함이라 봅니다. 우리 광주시에 대한 저의 의견은 경안동사무소에 속해있는 쌍령동을 분동해야 합니다.쌍령동지역은 경안동사무소와 거리상이나 생활면이나 교통편에서도 경안동과의 분리되어 이질감도 있고 쌍령동지역의 정확한 인구는 모르지만 많은 아파트 단지, 빌라,개인주택들을 볼때 1만여명이상은 되지않을까 싶네요(양주의 경우 5천명도 안되는 행정동이 2개나 있습니다.) 이것으로 볼때 우리 광주시도 쌍령동이라는 행정동을 가질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오포읍도 읍으로 보기에는 너무 거대하죠. 올 말이나 내년정도이면 오포읍 자체만으로도 시로 승격시켜도 될 법적 인구를 가지게 되죠. 또한 오포읍은 읍 소재지인 고산생활권과 양벌생활권 그리고 능평,신현생활권으로 분리 되어있습니다. 오포읍을 3개동으로 분리함이 어떨런지요? 우리 광주시 인구면에서 보면 결코 작은 도시가 아닌데 시내 도로 사정이나 문화 등등 전체적인 면에서는 이런곳이 어떻게 시가 되었는가 싶네요. 우리 광주시가 도시라는 이름이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農 보다는 都 에 더 가깝게 행정동을 많이 보유하고 시민들에게 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
다음글 | 사이버 관련 선거법 위반행위 안내 |
---|---|
이전글 | 양주시 승격 준비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