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턴키공사 10월 집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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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선 | 작성일 | 2004-06-11 16:04:00 | 조회수 | 10986 |
성남~여주 복선전철 턴키공사 10월 집행 철도공단, 9개공구중 4개공구 대상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입찰방법이 턴키로 확정된 4개 공구가 오는 10월 일제히 발주된 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사업의 공구를 9개 구간으로 분할, 이중 PQ대상 인 5개 공구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중이고 나머지 턴키대상 4개 공구에 대해서는 발주시기 를 당초 12월에서 10월로 앞당겨 집행키로 했다. 턴키로 결정된 4개 공구를 보면 1공구의 경우 1천963억원을 계상, 오는 2010년까지 노반공사 1.15㎞ 와 터널 0.19㎞, BOX 0.96㎞를 비롯 판교 일대 정거장 1개소와 판교지하역을 건설하게 된다. 또 5공구는 노반공사 4.38㎞와 토공 0.18㎞, 교량 0.98㎞ 1개소를 비롯, 터널 3.22㎞ 2개소와 광주 일 대에 정거장 1개소를 건설하게 되며 모두 1천55억원이 투입된다. 6공구의 경우 모두 1천9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쌍과 곤지암 등 2개소에 정거장을 각각 설치하는 동시에 노반공사 8.93㎞와 토공 1.52㎞, 교량 4.70㎞, 터널 4개소(연장 2.71㎞)를 시공하게 되며 8공구 는 1천274억원으로 이천, 부발에 각각 정거장을 건설하고 아울러 노반공사 10.3㎞, 토공 5.57㎞, 터널 1.05㎞를 시공하는 내용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기본설계에서 제시된 철도역사 건설대상지는 이매역을 시작으로 삼동과 광주, 대쌍, 곤지암, 신둔, 이 천, 부발, 능서, 여주 등으로 노선의 전체 길이는 총 53.8㎞이며 사업비는 1조2천932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기본계획에서 제시됐으나 설계과정에서 증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개략적인 각 공종별 사업비 규모는 노반공사에 6천708억원, 궤도공사에 630억1천만원을 비롯 ▷건물 329억4천만원▷신호 349억4천만원▷전력 315억원▷통신 512억6천만원▷전차선 727억1천만원▷차량 기지 1천791억7천만원 등으로 돼 있다. 동남부지역 지역개발 촉진과 서해안 관광벨트망 구축에 따른 관광수요 흡수를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 은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2002년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을 완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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